[라이프팀] 북한이 연내 경기도를 목표로 새로운 포격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일본의 도쿄신문은 북한의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의 연평도 포격 직후인 지난달 하순 북한 인민무력부의 정찰총국 간부가 '새해가 되기 전 한국의 북서부인 경기도를 목표로 새로운 포격이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는 한미 합동군사연습 실시 후 나온 발언으로 "구체적인 계획을 전제로 한 발언인지 정확성은 불분명하지만, 섬이 아닌 한국 본토에 추가 도발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파문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또 "다른 북한군 관계자는 연평도 포격에 대해 '예전부터 계획하고 있던 군사 행동이다. 청년 대장(김정은)이 한층 더 큰 군사 보복으로 계속 타격을 줄 것이다'고 설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해상의 한국 군함에도 큰 타격을 가할 것이다" 라는 말도 있어 더욱 불안하게 하고 있다.
한편 갑작스러운 경기도 포격보도에 네티즌들은 불안에 떨고 있으며 "사실 확인 전까지는 믿지 않겠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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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한미 합동군사연습 실시 후 나온 발언으로 "구체적인 계획을 전제로 한 발언인지 정확성은 불분명하지만, 섬이 아닌 한국 본토에 추가 도발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파문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또 "다른 북한군 관계자는 연평도 포격에 대해 '예전부터 계획하고 있던 군사 행동이다. 청년 대장(김정은)이 한층 더 큰 군사 보복으로 계속 타격을 줄 것이다'고 설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해상의 한국 군함에도 큰 타격을 가할 것이다" 라는 말도 있어 더욱 불안하게 하고 있다.
한편 갑작스러운 경기도 포격보도에 네티즌들은 불안에 떨고 있으며 "사실 확인 전까지는 믿지 않겠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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