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셀카 미스테리'를 둘러싼 기상천외한 가설에 폭소!

입력 2014-09-29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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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셀카에도 미스테리가 존재, 일명 '옥주현 셀카 미스테리'란 제목으로 인터넷에서 화제가 돼고 있다.

'옥주현 셀카 미스테리'는 옥주현이 병원에 누워있는 사진으로 침대에 누워 전화를 하고 있는 옥주현의 모습을 담고 있다. 얼핏보면 아무 이상할게 없는 사진이나 문제는 사진의 앵글에 있다.

구도상 사진은 링거위에서 찍힌 것으로 과연 이 사진을 ‘누가, 어떻게, 왜’ 촬영했는가에 궁금증이 따라붙었다.

이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간호사 혹은 친구가 링거를 고정하면서 찍어줬을 것, 이와 비슷하게 카메라를 아예 링거걸이에 매달아서 찍었다, 병실 내 CCTV로 찍었다는 의견도 있었다.

또 카메라의 셀프타이머 장치를 이용, 순간적으로 공중에 던져 촬영했다, 최홍만이 병문안 왔다가 찍었을 것이다 등의 기발한 답변도 있다.

한편 옥주현이 공중 화장실 내부에 장착된 작은 선반에 올라 앉은 사진에 대해서도 많은 네티즌들이 재미있는 설들이 나왔다.

옥주현 몸무게가 5kg미만인 신생아설,  밑에 옥주현을 받춰주는 사람이 있으나 포토샵으로 삭제했다는 포토샵 삭제설, 찍고 나서 바로 부숴진 찰나설, 방귀의 힘으로 공중에 떠있다는 로켓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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