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TMZ' 공식 사이트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영화 '메가마인드' 행사에 참석한 브래드 피트가 코털이 삐져나오는 지저분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안젤리나 졸리(35)와 함께 나란히 행사장에 참석한 피트는 의상코드를 블랙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매치했다. 그러나 포스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데다가 피트는 턱수염과 콧수염도 정돈되지 않은 상태로 졸리 옆에 서게돼 더욱 비교가 된 것.
화제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 "섹시함은 어디로 갔나요 나의 피트님", "남자들 제발 코털 면도 좀 해라", "졸리는 뭐하냐. 브래드 피트 코털이 저렇게 삐져나왔는데" 등의 실망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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