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등 라인을 드러낸 파격적인 앨범 재킷에 이어 이번엔 큐티하고 펑키한 재킷 앨범을 선보인 서인영. 패션 아이콘답게 톡톡뒤는 패션으로 또 다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데렐라' 이후 2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하는 서인영의 재킷 사진은 '미키 마우스'를 모티브로 미키 마우스의 귀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어깨를 강조한 의상으로 펑키하면서도 귀엽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비비드한 형광 컬러를 믹스 매치한 의상과 특유의 킬힐과 더불어 30cm 이상의 통굽으로 특수 제작된 운동화까지 가세하여 패셔너블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의상 뿐 아니라 촬영에 이용된 검은 목마와 같은 소품들 또한 100% 수작업을 통해 만들어지는 등 이번 자켓 사진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서인영 소속사 측은 “기존에는 대부분 포인트 컬러로만 선보였던 비비드한 형광 컬러를 메인 컬러로 사용해 파격적인 의상을 제작했다. 소화하기 힘든 컬러 믹스지만 핫 패션 아이콘인 서인영답게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전했다.
한편 서인영의 파격적인 30cm 이상의 통굽을 보면 미국의 팝아이콘 '레이디 가가'를 연상케 한다. 11월23일 기상천외한 패션을 선보이는 레이디 가가는 영국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20cm가 넘어 보이는 통굽 부츠를 선보인적이 있다.
서인영의 이번 앨범은 7일 티저 영상 공개에 이어 10일 ‘Ellythm’의 타이틀곡 ‘리듬속으로’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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