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 美 'CNN'서 교통사고 당한 이야기 공개!

입력 2014-09-29 17:42  

[연예팀] 슈퍼주니어 이특이 CNN Talk Asia(토크 아시아)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CNN의 Talk Asia(토크 아시아)의 앵커 Anna Coren(안나 코렌)이 '한류스타' 슈퍼주니어를 만나기 위해 서울을 찾았다.
 
안나 코렌은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최시원을 인터뷰하고 슈퍼주니어 팬클럽 회원 5000여명과 함께하는 콘서트 현장을 방문하여 국내 가요계에서 최고의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그들의 입지와 세계시장 공략을 위한 그들의 색다른 전략을 살펴봤다.
 
13명의 멤버로 구성된 그룹으로 각자의 재능과 끼를 살려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슈퍼주니어는 노래와 춤뿐 아니라 연기, 모델, 예능, 라디오 진행 등 다양한 영역에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토크 아시아는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는 '슈퍼주니어 K-R-Y', 예능감이 뛰어난 '슈퍼주니어 T', 즐겁고 경쾌한 곡을 부르는 '슈퍼주니어 Happy' 그리고 중국시장을 겨냥하기 위해 현지 멤버 2명을 영입해 활동하는 '슈퍼주니어 M'까지 4개의 성격이 다른 소그룹으로 문화와 장르, 국경을 넘어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언어장벽에도 불구하고 여러 나라의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에 대해 이특과 최시원은 "가사를 알아듣지 못 하더라도 따라 부르기 쉬운 리듬과 노래의 느낌 그리고 한국작곡가들에게만 국한하지 않고 노르웨이, 스웨덴, 독일 등 세계 여러 곳의 작곡가들에게 곡을 받으며 그들만의 색깔을 유지해 나간다"고 밝혔다.
 
그 외에도 안나 코렌은 이특, 최시원과 함께 한류와 K-POP을 빠르게 전파하고 있는 인터넷 발달에 대한 고마움과 해외 팬들과의 소통과 관계유지를 위해 사용하고 있는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크 사용에 대한 이야기, 한류스타로서, 인간착취와 인신매매 등 사회적 이슈와 지원에 대한 그들의 생각과 활동에 대해서도 전했다.
 
특히 이특은 170바늘을 꿰맬 정도로 큰 교통사고를 겪었던 2007년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꼭 살아야 하고 무대 위에 다시 서야 한다고 생각했던 그 순간에 대해서도 이야기 한다. 
 
한편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이특의 인터뷰는 12월8일 수요일 밤 9시30분 CNN Talk Asia(토크 아시아)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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