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미 기자] 회사원 송현진(34세/미혼)씨는 대학 동창생들과 연말 모임 자리를 갖기로 했다. 오랜만에 동료들을 만나는 것이 기쁜 한편 요즘 들어 부쩍 푸석푸석하고 생기 없는 피부가 고민이다. 밝고 생기있는 피부를 만들기 위해 팩을 붙이는 등의 다양한 노력을 해보지만 별반 차이가 없는 것 같다.
연말 모임을 앞두고 이런 고민을 하는 여성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오랜만에 동창생들과 만난 자리에서 돋보이고 싶다면 의상, 가방 등 소품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메이크업이 아닐까.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선택하는 것만으로도 연말모임에서 당당하고 아름다운 여성으로 거듭날 수 있다.
꼼꼼한 스킨케어와 잡티커버는 기본이며 여기에 포인트 메이크업을 더해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관건이다. 지금부터 본인에게 잘 어울리는 젤 아이라이너나 블러셔를 선택해 과하지 않으면서도 5살 어려보이게 하는 메이크업 노하우를 살펴본다.
● 가벼운 커버로 깨끗한 피부 연출~
기미나 잡티를 파운데이션으로 모두 커버하려고하면 화장이 두꺼워짐과 동시에 들뜨게 된다. 화장이 뜨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파운데이션을 최대한 가볍게 하고 컨실러로 잡티 커버를 해줘야 한다.
이후 입자가 고운 파우더 팩트를 가볍게 덧발라 줘 원래 좋은 피부였던것처럼 깨끗한 피부 톤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일명 클러치 팩트로 불리는 더샘의 아덴트 레이디 모이스트 파우더는 에센스가 함유되어 촉촉하고 입자가 고와 피부에 가볍게 밀착된다.
● 하이라이터로 입체적인 피부 표현~
턱선과 더 커진 듯한 얼굴로 고민하고 있다면 쉐이딩 제품을 활용해 날렵한 턱선과 입체적인 얼굴을 만들어보자. 특히 하이라이터는 통통한 볼살을 만들어 줄 필수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더샘의 아덴트 레이디 3D E팩트는 4가지 컬러를 믹스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피부 톤에 맞춰 원하는 컬러로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 가장 어두운 컬러로는 턱 선에 쉐이딩을 주면 되며 밝은 컬러로는 이마나 T존에 하이라이팅을 주면 된다.
● 눈매에 포인트를 줘 시크하게~
연말모임처럼 특별한 날 돋보이는 눈매를 연출하기 위해 젤 아이라이너를 활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사용법을 충분히 익히면 리퀴드로 흉내 낼 수 없었던 자연스럽고 그윽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쌍꺼풀이 없거나 속쌍꺼풀을 가진 여성이라면 젤 아이라이너를 바른 뒤 섀도우를 덧발라 번지는 현상을 방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더샘의 젤 아이라이너는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잘 번지지 않아 각광받고 있다. 또한 맥의 트위스트 오프 타탄 아이 섀도우는 버건디, 올리브 그린, 골드 등의 활용도 높은 6개의 컬러로 구성되어 유용하다.
● 블러셔로 5살 어리게 연출하자~
블러셔는 생기 있는 피부를 표현해주는데 필수적인 아이템이다. 생기 있는 피부를 표현해주는 피치나 연한 핑크 계열의 컬러로 볼에 포인트를 주면 한층 화사하고 어려 보인다.
RMK의 인지니어스 파우더 치크는 내장된 부드러운 브러쉬로 볼에 가볍게 터치해주면 보이는 그대로 발색되는 블러셔로 부드러운 광택감이 은은하게 표현된다. 셉의 W 블러셔는 블러셔와 하이라이트 기능을 겸비한 제품으로 밋밋한 얼굴의 입체감을 더해준다. 미네랄 파우더를 함유해 파우더 자체의 광택이 한층 자연스럽고 은은한 피부 혈색을 표현해준다.
● 은은한 립스틱으로 내추럴하게~
입술의 컬러가 메이크업 전체의 분위기를 결정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눈매에 포인트를 줬다면 입술은 은은한 누드나 톤 다운된 핑크로 마무리해주는 것이 자연스럽다.
색감표현 이후 립글로스를 아랫입술 중앙을 중심으로 살짝 덧발라주면 촉촉하면서 도톰해 보이는 입술을 만들어 준다. (사진출처: 더샘, 샤넬, 셉)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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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모임을 앞두고 이런 고민을 하는 여성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오랜만에 동창생들과 만난 자리에서 돋보이고 싶다면 의상, 가방 등 소품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메이크업이 아닐까.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선택하는 것만으로도 연말모임에서 당당하고 아름다운 여성으로 거듭날 수 있다.
꼼꼼한 스킨케어와 잡티커버는 기본이며 여기에 포인트 메이크업을 더해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관건이다. 지금부터 본인에게 잘 어울리는 젤 아이라이너나 블러셔를 선택해 과하지 않으면서도 5살 어려보이게 하는 메이크업 노하우를 살펴본다.
● 가벼운 커버로 깨끗한 피부 연출~
기미나 잡티를 파운데이션으로 모두 커버하려고하면 화장이 두꺼워짐과 동시에 들뜨게 된다. 화장이 뜨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파운데이션을 최대한 가볍게 하고 컨실러로 잡티 커버를 해줘야 한다.
이후 입자가 고운 파우더 팩트를 가볍게 덧발라 줘 원래 좋은 피부였던것처럼 깨끗한 피부 톤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일명 클러치 팩트로 불리는 더샘의 아덴트 레이디 모이스트 파우더는 에센스가 함유되어 촉촉하고 입자가 고와 피부에 가볍게 밀착된다.
● 하이라이터로 입체적인 피부 표현~
턱선과 더 커진 듯한 얼굴로 고민하고 있다면 쉐이딩 제품을 활용해 날렵한 턱선과 입체적인 얼굴을 만들어보자. 특히 하이라이터는 통통한 볼살을 만들어 줄 필수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더샘의 아덴트 레이디 3D E팩트는 4가지 컬러를 믹스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피부 톤에 맞춰 원하는 컬러로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 가장 어두운 컬러로는 턱 선에 쉐이딩을 주면 되며 밝은 컬러로는 이마나 T존에 하이라이팅을 주면 된다.
● 눈매에 포인트를 줘 시크하게~
연말모임처럼 특별한 날 돋보이는 눈매를 연출하기 위해 젤 아이라이너를 활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사용법을 충분히 익히면 리퀴드로 흉내 낼 수 없었던 자연스럽고 그윽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쌍꺼풀이 없거나 속쌍꺼풀을 가진 여성이라면 젤 아이라이너를 바른 뒤 섀도우를 덧발라 번지는 현상을 방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더샘의 젤 아이라이너는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잘 번지지 않아 각광받고 있다. 또한 맥의 트위스트 오프 타탄 아이 섀도우는 버건디, 올리브 그린, 골드 등의 활용도 높은 6개의 컬러로 구성되어 유용하다.
● 블러셔로 5살 어리게 연출하자~
블러셔는 생기 있는 피부를 표현해주는데 필수적인 아이템이다. 생기 있는 피부를 표현해주는 피치나 연한 핑크 계열의 컬러로 볼에 포인트를 주면 한층 화사하고 어려 보인다.
RMK의 인지니어스 파우더 치크는 내장된 부드러운 브러쉬로 볼에 가볍게 터치해주면 보이는 그대로 발색되는 블러셔로 부드러운 광택감이 은은하게 표현된다. 셉의 W 블러셔는 블러셔와 하이라이트 기능을 겸비한 제품으로 밋밋한 얼굴의 입체감을 더해준다. 미네랄 파우더를 함유해 파우더 자체의 광택이 한층 자연스럽고 은은한 피부 혈색을 표현해준다.
● 은은한 립스틱으로 내추럴하게~
입술의 컬러가 메이크업 전체의 분위기를 결정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눈매에 포인트를 줬다면 입술은 은은한 누드나 톤 다운된 핑크로 마무리해주는 것이 자연스럽다.
색감표현 이후 립글로스를 아랫입술 중앙을 중심으로 살짝 덧발라주면 촉촉하면서 도톰해 보이는 입술을 만들어 준다. (사진출처: 더샘, 샤넬, 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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