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옥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무한걸스 시즌3' 첫 녹화에 음주로 임해 화제다.
'무한걸스 시즌3'의 부활을 알리기 위해 이 세상 모든 여성들의 영원한 고민인 일과 사랑을 주제로 촬영한 영화 'THE SECRET'에서 안영미가 음주 상태로 연기 한 것이 밝혀졌다.
영화에서 안영미는 남자주인공인 김승현의 오랜 친구로, 씩씩하고 털털한 캐릭터를 맡아 열연을 펼쳤다.
남자주인공 김승현과의 애정복선이 드러나는 회식 장면에서 불가피하게 맥주를 마셔야했던 안영미는 대역이나, 훼이크 없이 모든 촬영 컷을 실제 맥주를 마시며 임했다고.
일반 촬영과 달리 각 씬 마다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해야 하는 영화 특성상 수없이 많은 맥주를 마셔야 했던 안영미는 촬영이 길어짐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애드리브를 보여주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안영미의 코믹한 애드리브와 송은이, 백보람, 황보, 오주은, 한지우가 각각 색다른 매력녀로 변신 해 열연을 펼친 '무한걸스 시즌3'의 첫 프로젝트 '무한걸스 영화찍다‘의 로맨틱 섹시코미디 영화 'THE SECRET'은 12월9일 밤 12시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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