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혜림, '청순-수수' 연습생 시절 사진 화제

입력 2014-10-01 13:12  

[연예팀] 미스에이 수지와 원더걸스의 혜림의 연습생 시절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쓰에이 수지 JYP 연습생 시절, 원걸 혜림이랑'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수지는 원더걸스의 멤버 혜림과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길거리를 다니고 있는 모습이다. 둘 다 편한 평상복 차림으로 연습 도중 쉼을 갖기 위해 나선 것으로 추측된다.

화제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느 학생들이 쉬는 날 친구와 길거리 데이트 하는 것 같다”, “평범한 모습이 수수해 보이고 보기 좋다”, “일반이과 다를 바 없는 귀여운 소녀들 같다”, "청순 미모 여전하다" 등 그들의 색다른 모습에 관심이 크다.

한편 수지가 속한 그룹 미스에이는 12월10일 열린 2010 ‘제25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디지털 음원부분 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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