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영 기자] 최근 지상파 방송 3사의 인기 드라마에서는 ‘차도녀’들의 활약이 대단하다.
MBC 드라마 ‘역전의 여왕’의 김남주, KBS ‘도망자’의 이나영, SBS ‘대물’의 이수경 등을 필두로 이 시대 커리어우먼들의 로망을 담은 신조어인 ‘차도녀’는 ‘차가운 도시 여자’라는 뜻으로 차갑고 도도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친근한 느낌이 있는 매력적인 캐릭터.
즉 ‘도시적인 이미지에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커리어우먼’을 상징한다. 그렇다면 밤샘 야근에도 흐트러짐 없는 모습과 프로페셔널 함으로 많은 여성들의 로망이 되고 있는 이 시대의 차도녀가 되기 위해서는 어떠한 준비가 필요할까?
▋ ‘시크한 차도녀’에겐 ‘세련된 V라인 얼굴’이 제격
‘차도녀’의 대표적인 특징 중 하나는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 그런데 이 ‘차가운 도시 여자’의 얼굴형이 울퉁불퉁하다면?
넓고 높은 광대는 동양인 골격의 특징이다. 하지만 툭 튀어나온 광대뼈는 강하고 억센 인상을 주기 쉬워 ‘차도녀’의 시크한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다. 따라서 작고 갸름한 얼굴형이 선호되는 현대사회에서는 이를 콤플렉스로 여기고 교정하고자 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추세.
그렇다면 넓고 툭 튀어나온 광대뼈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시중에는 경락마사지, V라인 롤러 등 얼굴을 작게 만들어 준다는 다양한 방법들이 나와 인기를 끌고 있지만,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은 역시 광대축소술이다.
봄성형외과 이정수 원장은 “광대축소술은 크게 ‘구강 내 절개법’과 ‘내시경을 이용한 두피 절개법’으로 나뉘는데, 환자의 골격상태에 따라 수술법을 선택할 수 있으며, 그에 따라 사용하는 수술기구와 시스템이 다르고 수술시간은 약 한 시간으로 매우 짧다”고 설명했다.
우선 ‘구강 내 절개법’은 앞광대와 옆광대 모두 돌출되어 인상이 강해 보이는 사람에게 적합한 수술법. 앞광대와 위 턱뼈를 포함해 광범위하게 절골할 수 있어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고 절골한 곳은 와이어로 고정해야 하지만 흉터가 보이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내시경을 이용한 두피절개법’은 얼굴 폭이 넓어 보이는 옆광대 축소에 효과적. 시술 후 Z모양으로 정렬되어 ‘Z광대축소술’이라고도 부르며 입안절개 없이 3cm 가량의 두피를 절개한 후 내시경을 통해 앞광대의 볼륨감은 유지하면서 옆광대를 축소하는 수술법으로 입안절개에 대한 공포감 없이 요즘 유행하는 작고 입체적인 얼굴형을 만들 수 있어 인기다.
게다가 이 수술법은 이정수 원장이 자체 고안해 특허 출원된 특수기구 'J-shaped Saw'를 이용, 정확한 절골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기와 출혈이 적고 고정 장치의 삽입이 필요 없어 수술 당일 퇴원해 식사까지 할 수 있을 만큼 회복이 빠를 뿐 아니라 수면마취로도 수술이 가능하며 볼 처짐 현상이 없고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때문에 이 원장이 개발한 ‘Z광대축소술’은 '아시아인의 얼굴성형술(Cosmetic surgery of the asian face, 2005)' 및 미국성형외과 학회지(PRS.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2003)에도 소개되어 그 안전성과 효과를 입증 받은 바 있다.
또한 이 수술법을 개발한 이정수 원장은 미용성형 분야의 발전에 공헌한 공을 인정받아 영국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가 선장한 ‘Health Professionals 100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원장은 “광대축소술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시술경험이 많아 다양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실력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의”라며 “반드시 시술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시술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각지고 울퉁불퉁하게 솟은 광대뼈는 개성이 될 수도 있지만 현대사회에서 각광받는 세련되고 시크한 이미지라고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세련되고 도시적인 차도녀의 이미지를 연출하고 싶다면 우선 광대축소술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goodluck@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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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도시적인 이미지에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커리어우먼’을 상징한다. 그렇다면 밤샘 야근에도 흐트러짐 없는 모습과 프로페셔널 함으로 많은 여성들의 로망이 되고 있는 이 시대의 차도녀가 되기 위해서는 어떠한 준비가 필요할까?
▋ ‘시크한 차도녀’에겐 ‘세련된 V라인 얼굴’이 제격
‘차도녀’의 대표적인 특징 중 하나는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 그런데 이 ‘차가운 도시 여자’의 얼굴형이 울퉁불퉁하다면?
넓고 높은 광대는 동양인 골격의 특징이다. 하지만 툭 튀어나온 광대뼈는 강하고 억센 인상을 주기 쉬워 ‘차도녀’의 시크한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다. 따라서 작고 갸름한 얼굴형이 선호되는 현대사회에서는 이를 콤플렉스로 여기고 교정하고자 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추세.
그렇다면 넓고 툭 튀어나온 광대뼈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시중에는 경락마사지, V라인 롤러 등 얼굴을 작게 만들어 준다는 다양한 방법들이 나와 인기를 끌고 있지만,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은 역시 광대축소술이다.
봄성형외과 이정수 원장은 “광대축소술은 크게 ‘구강 내 절개법’과 ‘내시경을 이용한 두피 절개법’으로 나뉘는데, 환자의 골격상태에 따라 수술법을 선택할 수 있으며, 그에 따라 사용하는 수술기구와 시스템이 다르고 수술시간은 약 한 시간으로 매우 짧다”고 설명했다.
우선 ‘구강 내 절개법’은 앞광대와 옆광대 모두 돌출되어 인상이 강해 보이는 사람에게 적합한 수술법. 앞광대와 위 턱뼈를 포함해 광범위하게 절골할 수 있어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고 절골한 곳은 와이어로 고정해야 하지만 흉터가 보이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내시경을 이용한 두피절개법’은 얼굴 폭이 넓어 보이는 옆광대 축소에 효과적. 시술 후 Z모양으로 정렬되어 ‘Z광대축소술’이라고도 부르며 입안절개 없이 3cm 가량의 두피를 절개한 후 내시경을 통해 앞광대의 볼륨감은 유지하면서 옆광대를 축소하는 수술법으로 입안절개에 대한 공포감 없이 요즘 유행하는 작고 입체적인 얼굴형을 만들 수 있어 인기다.
게다가 이 수술법은 이정수 원장이 자체 고안해 특허 출원된 특수기구 'J-shaped Saw'를 이용, 정확한 절골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기와 출혈이 적고 고정 장치의 삽입이 필요 없어 수술 당일 퇴원해 식사까지 할 수 있을 만큼 회복이 빠를 뿐 아니라 수면마취로도 수술이 가능하며 볼 처짐 현상이 없고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때문에 이 원장이 개발한 ‘Z광대축소술’은 '아시아인의 얼굴성형술(Cosmetic surgery of the asian face, 2005)' 및 미국성형외과 학회지(PRS.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2003)에도 소개되어 그 안전성과 효과를 입증 받은 바 있다.
또한 이 수술법을 개발한 이정수 원장은 미용성형 분야의 발전에 공헌한 공을 인정받아 영국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가 선장한 ‘Health Professionals 100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원장은 “광대축소술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시술경험이 많아 다양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실력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의”라며 “반드시 시술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시술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각지고 울퉁불퉁하게 솟은 광대뼈는 개성이 될 수도 있지만 현대사회에서 각광받는 세련되고 시크한 이미지라고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세련되고 도시적인 차도녀의 이미지를 연출하고 싶다면 우선 광대축소술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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