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대한 남아! 연평도 포격에도 해병대 지원경쟁률 급등

입력 2014-10-02 11:2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라이프팀] 북한의 도발에도 해병대 지원자수가 급등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11월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로 2명의 해병대 병사가 아까운 목숨을 잃었다. 이에 해병대 지원자가 줄어들 것이란 우려와는 달리 조국을 지키는데 목숨을 바칠 수 있다는 젊은이들은 더 늘었다.

병무청은 12월1일부터 시작된 해병대 모집을 13일까지 마감한 결과 977명 모집에 3,488명이 지원해 3.57: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2009년 12월 해병대 모집 경쟁률이 2.1 대 1였던 것에 비해 크게 늘어난 수치다. 특히 가장 어려운 병과로 평가 받는 수색병과는 11명을 뽑는데 231명이 지원해 2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야별로는 일반 병과(634명)는 0.8대 1을 기록하고 있으며 화학(10명), 공병(26명), 무기정보(30명), 정보통신(124명), 수송(136명)은 04.~0.9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2011년 ‘자동차산업’ 전망
▶ '예쁜 얼굴' 망가뜨리는 자세?
▶ 직장인 콤플렉스 ‘외모>학벌>영어’
▶ 男·女 32.3% “면접 위해 성형 가능”  
▶ 일몰과 일출,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