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에 깔려도, 물에 빠져도 멀쩡한 터프폰 등장! '어머니를 위한 휴대폰?'

입력 2014-10-02 08:39  

[민경자 기자] 한국의 어머니들에게 반가운 휴대폰이 나왔다.

세탁기에 넣고 돌려도, 냉동실에 넣어도 심지어 차 밑에 깔려도 끄떡없는 휴대폰, 일명 'JBC 터프폰(이하 터프폰)'이 등장했다.

이 폰은 세계 3위 건축장비업체인 JBC가 모바일폰 디스트리뷰터 '다라 셀렉트(Dara Select)'가 제조사 '수님(Sonim)'과 파트너십을 맺고 출시한 휴대폰이다.

이 터프폰은 어떤 폰도 따라오기 힘든 견고함을 갖추고 있는데 12월14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이 게재한  ‘JBC 터프폰 실험 결과’가 국내 네티즌들에게 놀라움을 주고 있다.

터프폰은 수영장에 빠지거나 75도의 사우나, 1.6톤 트럭 밑, 돌아가는 세탁기에서도 전혀 고장이 나지 않았다. 따라서 가끔씩 냉장고나, 세탁기에 휴대폰을 깜빡해 AS센터를 자주 들락거리는 소비자에게는 반가운 소식일 것이다.

터프폰은 건설현장 작업자들을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영상 75도와 영하 30도에서도 작동된다. 또 8시간 동안 물속에 잠겨 있어도 성능에는 지장이 없으며, 극도의 진동과 압력에도 견딜 수 있다. 블루투스 푸시투토크 트라이밴드 등의 기능이 있으며, 내장 듀얼 스피커를 탑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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