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여친’ 레이디제인, 하의실종패션으로 드러난 ‘각선미’ 화제

[손민정 기자] 힙합듀오 슈프림팀의 사이먼디와 열애 중인 레이디제인이 최근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이며 매끈한 각선미를 드러내 화제다.

레이디제인이 특유의 패션 감각을 뽐내며 거리를 활보하는 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게재 되면서 그가 선보인 하의 실종 패션이 관심을 모으게 된 것. 이와 더불어 남성 네티즌들은 모델 못지 않은 각선미를 자랑하는 레이디제인의 모습에 그의 연인인 사이먼디 일명 쌈디에게 부러움을 표하고 있다.

홍대에서 인정받은 실력파 밴드 ‘티라미스’의 보컬로 시원한 가창력을 지닌 레이디제인은 ‘홍대 여신’이라 불릴 만큼 출충한 외모를 지닌 것으로도 유명하다.

리더 겸 베이시스트 유비, 피아니스트 세나, 기타리스트 레오, 보컬 레이디제인으로 구성 된 4인조 밴드 ‘티라미스’는 홍대 클럽에서 인지도를 쌓아온 신인 아닌 신인으로 올 10월 디지털 싱글 ‘슈팅스타’를 발표했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12월15일 김진표와 함께 작업한 싱글 ‘이별 뒤에 해야 할 몇 가지’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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