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12월6일 서울대공원에서 탈출했던 수컷 말레이곰 ‘꼬마’가 15일 오전 8시20분께 청계산 이수봉 인근에서 포획됐다.
말레이곰 ‘꼬마’는 워낙 동작이 빠른 탓에 9일동안 이어진 수색작업에도 잡히지 않아 포획틀을 이용한 방법등 다양한 방법으로 포획시도를 해왔다.
서울대공원 측은 "오늘 오전 5시 이수봉에 설치해 놓은 포획틀에 ‘꼬마’가 포획된 것을 오전 8시30분에 확인했다"고 밝혔다.
다행히 ‘꼬마’의 몸 상태는 양호한 편이지만 매우 흥분돼 있다며 마취 작업이 이뤄지면 서울대공원 동물병원에 옮겨 정밀진단을 실시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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