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규모 민방위 훈련에 아이들도, 공무원들도 대피훈련 中

입력 2014-10-02 14:05  

[라이프팀] 15일 오후 2시 주도 요시 상공에 헬기가 뜨고 훈련경보가 울렸다.

이에 지나가던 보행자와 차량 탑승객들은 지하철역으로 대피했고 가정과 고층 건물에서는 비상 계단을 이용해 지하 주차장이나 지하철역 등으로 대피했다.

또한 각 회사에서도 경보령에 따라 지하대피소로 이동했으며 도심에서 활동하던 시민들도 공무원, 경찰, 민방위대의 안내를 받으며 인근 지정된 대피소로 이동 대피했다.

최대규모로 진행대는 민방위 훈련인 만큼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도 수업을 중단하고 가까운 지하 대피소로 이동하는 훈련이 실시됐다.

15분간의 공습경보가 해제된 뒤에는 모든 차량통행이 재개됐으며 시민들도 다시 정상활동으로 돌아왔다.

한편 경상북도는 구제역 확산 우려로 이번 훈련에서 제외됐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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