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순 대령, 60여년 만에 전투병과 첫 여성장군 탄생!

입력 2014-10-02 19:51  

[라이프팀] 여군창설 60여년 만에 첫 여성 보병장군 1호가 탄생해 화제다.

국방부가 실시한 16일 장군 진급 인사에서 여군 전투병과 사상 처음으로 송명순(여군 29기) 대령이 준장으로 진급했다.

그간 간호장교 출신의 여성장군은 있었어나 보병출신 여성 장군은 이번이 처음이다.

송 대령은 1981년 임관해 두루 요직을 거쳤고 최근까지 합참 민군작전과장을 역임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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