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9일 유튜브 사이트 상에는 ‘못해-허각, 허공’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허공은 그룹 포맨의 ‘못해’로 동생 허각 못지않은 가창력을 발휘하며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안정적인 음정과 감성적인 목소리로 뭇 여성들을 사로잡고 있는 것.
1절 무대를 마친 허공은 “진짜 허각을 소개합니다”라며 그의 동생을 부르자 허각이 모습을 드러내며 2절을 이어 부른다. 허각 역시 슈퍼스타K 2' 일인자 답게 실력발휘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화제로 떠오른 허공, 허각의 ‘못해’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형 허공 또한 허각 못지않은 가창력 소유자다”라며 “‘슈퍼스타K’ 급 실력이다”라고 찬사를 보냈으며 "외모만 쌍둥이가 아니라 노래까지 쌍둥이다!"라는 재미난 반응도 보였다.
한편 허각은 가수 아이유와 2010년 최고의 남녀 솔로 가수로 선정돼 인기를 실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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