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화 '블랙 스완' 개봉을 앞둔 포트만은 발레니노 남자친구 벤자민 마일피드와 약혼식으로 올렸으며 현재 임신 상태임을 알렸다.
포트만의 애인 마일피드는 프랑스 출신 고전무용수로 배우인 포트만과는 스릴러 영화 '블랙 스완(Black Swan)' 촬영장에서 처음 만났다. 마일피드가 영화의 안무를 맡았고, 포트만은 연기를 위해 지도를 받으며 친분을 쌓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포트만은 '블랙 스완'에서 발레리나 역을 소화하기 위해 하루 8시간가량 발레를 연습해 화제를 모았다. 또 깡마른 몸매로 보이도록 다이어트에도 돌입, 무려 9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나탈리 포트만이 출연하는 영화 '블랙 스완'은 내년 2월 개봉 예정으로 자신의 몸이 흑조로 변해가고 있다는 망상에 빠진 발레리나 니나의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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