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무슨 쌍꺼풀수술? 이젠 ‘눈매교정비절개술’이 대세!

입력 2014-10-08 20:53  

[임수정 기자] 외모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과는 달리 남성들은 아직 쌍꺼풀수술에 대해 부담스러워하는 경우가 많다. 눈에 관한 콤플렉스가 있어도 수술한 티가 많이 나면 어쩌나, 직장 혹은 학업으로 바쁜데 회복기간이 길면 어쩌나 하는 걱정 등이 앞서기 때문.

따라서 이런한 남성들의 고민에 최근 봄성형외과 박장우 원장이 개발한 ‘눈매교정비절개술(Non Incision Ptosis)’이 하나의 해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쌍꺼풀 수술이 부담스러운 남성들도 ‘눈매교정비절개술’로 속쌍꺼풀 눈매교정을 하게 되면 수술흔적이 거의 없으면서도 크고 매력적인 눈을 가질 수 있기 때문. 또한 회복기간도 일주일 정도밖에 되지 않아 바쁜 직장남성들에게도 각광받고 있다.

게다가 ‘눈매교정비절개술’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절개를 하지 않는 다는 장점이 있음은 물론 매몰법과 동시에 시술할 경우 쉽게 풀리는 매몰법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눈매 교정까지 가능해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따라서 기존에는 절개를 하지 않고서는 교정이 불가능했던 일명 ‘졸린 눈’이라 불리는 안검하수도 ‘눈매교정비절개술’로 절개 없이 교정이 가능해 주목받고 있다.

‘안검하수’란 윗눈꺼풀(안검)이 정상보다 많이 내려와 검은 눈동자를 많이 가리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이는 눈꺼풀을 올려주는 근육, 즉 눈을 뜨게 하는 근육인 상안검거근이 선천적 혹은 후천적으로 늘어져서 눈꺼풀이 처져 보이는 것이 그 원인이다.

그러나 동양인은 쌍꺼풀이 없는 눈이 많아 약간만 쳐져도 안검하수로 오해받을 수 있다. 따라서 근막의 힘이 약해서 그런 것은 아닌지 정확히 감별하여 단순히 눈꺼풀이 처지고 눈썹을 치켜뜬다는 이유만으로 안검하수로 오진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는 눈뜨는 근육의 힘은 정상인데 피부가 늘어져서 안검하수처럼 보이는 경우에는 간단한 쌍꺼풀 수술만으로도 교정이 가능하기 때문. 그러나 양쪽 눈의 뜨는 힘이 다르거나 눈뜨는 힘이 약한 안검하수 증상이 있는 상태에서 쌍꺼풀수술만 할 경우에는 쌍꺼풀 라인이 비대칭이 되거나, 시술 후에도 여전히 졸려 보이는 눈이 될 수 있다.

봄성형외과 박장우 원장은 “요즘은 너무나 흔해진 쌍꺼풀 수술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간단하게 생각하고 쉽게 결정하면 곤란하다. 우리 눈은 그 모양과 구조가 사람마다 다 다르고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라고 조언했다.

이어서 그는 “따라서 성공적인 쌍꺼풀 수술을 위해서는 수술 전 반드시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과 정확한 검사 후 자신의 눈 상태에 가장 적합한 수술법과 디자인을 결정해야 보다 안전하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쌍꺼풀 수술에 대한 막연한 부담감 때문에 망설였던 남성들, 혹은 절개해야한다는 부담 때문에 안검하수 교정을 미뤄왔던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에 ‘눈매교정비절개술’을 고려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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