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피부 프로젝트, 생활 속 주름 예방하는 방법

입력 2014-10-08 20:30  

[라이프팀] 여성들이 가장 원하는 동안의 비밀은 무엇일까. 동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어려 보이는 외모’가 주목 받고 있지만 피부를 빼놓고 동안을 논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같은 외모라도 피부만 투명하고 깨끗한 경우 몇 살은 더 어려 보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여성들은 아름다운 피부를 지칭하면서 ‘아기피부’라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부분이 있는 신체의 다른 부분과 달리 피부는 누구나 유아 때에는 하얗고 투명한 피부를 자랑한다.

그런데 크면서 생활습관이나 환경적인 영향으로 인해 착색되고 노화가 진행되면서 피부는 늙어가게 된다. 그렇다면 아기피부를 유지할 수는 없는 것일까. 되돌릴 수 없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게 관리해야 할 것이다.

동안피부, 관건은 효과적인 주름예방

20대만 해도 피부에 자신감 넘치던 그녀들이 울상을 짓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갑자기 늘어나는 주름 때문. 노화의 가장 대표적인 현상인 주름은 피부탄력이 급속도로 감소하기 때문에 나이 들어 보이는 이미지로 급변하기 쉽다.

특히 주름을 조심해야 하는 나이가 점점 낮아지고 있다는 것도 눈여겨 볼만 하다. 다양한 원인으로 피부가 자극을 받고 노화현상이 빠르게 나타나는 것이다. 최근에는 20대 초반임에도 눈가 등에 주름을 호소하는 여성도 있을 정도.

생활 속 주름예방법은?

그렇다면 주름을 예방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피부 관리는 일상생활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습관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 얼굴 자주 찡그리지 마세요

인상을 자주 쓰거나 얼굴이 일그러질 정도로 크게 웃는 습관이 있다면 주름을 걱정해야 한다. 표정을 지을 때 반복적으로 주름지는 곳에 표정주름이 각인되기 쉽다. 특히 잔주름이 가장 생기기 쉬운 눈가는 이런 표정주름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 엎드려 자면 안 돼요

또한 관자놀이 위의 피부가 심하게 늘려지거나 잘못된 모양으로 고정되면 탄력을 잃을 수도 있다. 이는 엎드려 자는 경우에도 해당이 되는데 이마, 눈가의 주름이 갑자기 증가하는 결과를 얻을 수도 있다.

- 피부 속 탄력을 보충하자

여성들은 20살이 넘어가면 피부 진피층의 탄력섬유가 계속해서 감소하게 된다. 이때 새로 생성되는 양보다 줄어드는 양이 많아지면 본격적인 노화가 시작되는 것이다.

때문에 피부 속에 탄력섬유 등 줄어드는 영양소를 공급하는 것도 중요하다. 콜라겐이나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코엔자임Q10 등이 대표적인 피부 건강을 지켜주는 성분이다.

콜라겐은 일종의 단백질이기 때문에 연골을 이용한 음식이나 장어, 샥스핀, 돼지껍데기 등에 함유되어 있다. 하지만 매번 식품으로 섭취하기에는 부담스럽기 때문에 영양보충제 등 먹는 제품으로 보충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제품이 다양하게 출시되어 먹는 콜라겐이나 먹는 히알루론산 등이 출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CJ뉴트라 닥터뉴트리B는 피부 탄력섬유, 세라마이드 등은 물론 여성건강에 좋은 영양소도 함유하여 맞춤제품으로 출시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 아이크림을 빼먹지 말자

주름이 생기기 쉬운 눈가는 특별관리 해야 하는 대상이다. 특히 알코올 성분이 있는 스킨으로 눈가에 자극을 주는 것은 금물이다. 20대 초반부터 눈가에는 아이크림을 이용하여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눈 주변에 화장을 진하게 할수록 주름이 생길 위험이 높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숙취해소음료, 언제 마시면 좋을까?
▶ 男 직장인, 연말 유흥비‥ 평소의 '2배' 
▶ ‘T-money’로 연말정산 챙기는 법!
▶ 男 66% "내여자 ‘야한 속옷’ 입었으면…"
▶ 트렌드세터는 남들보다 한 계절 앞서 간다
▶[정품이벤트] 안나수이 2011 S/S 컬렉션 립글로스 미리보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