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한국시간)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은 "일본 도쿄에서 일을 마치고 프랑스로 돌아온 직후인 11월17일 갑작스럽게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사벨 카로의 측근은 "죽음을 맞이하기 직전까지 그에게 별 다른 이상 징후는 보이지 않았지만 늘 그랬듯이 거식증 때문에 힘들어했다"며 "13살 때부터 식욕 부진으로 너무 오랜 시간 아파왔다"고 전했다.
그녀는 2008년 5월9일 방송된 MBC 'W-누구를 위하여 살을 빼는가' 편에서 160cm에 31kg의 마른 몸매를 가진 모델로 등장해 거식증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한 바 있다.
한편 카로는 이탈리아 패션브랜드 '놀리타' 모델로 활동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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