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전라도 여수 출신의 탤런트 곽진영이 고향의 특산품인 여수 돌산 갓김치 사업 성공에 힘입어 내년 8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김치 관련 드라마에 전격 캐스팅 되어 화제다.
연예인 김치 사업 최초로 갓김치 시장에 도전한 곽진영은 어머니 이윤자씨의 깐깐한 손맛을 내세워 갓김치 사업 시작 4개월 만에 10억 매출을 돌파했다.
‘SBS Plus’ 에 출연한 곽진영은 갓김치 사업의 성공으로 바빠진 일상과 얼마 전 새로 시작한 배추김치 사업을 위해 땅끝 마을 해남까지 달려가 직접 배추를 고르는 등의 열정적인 근황들을 공개했다.
또한 성형 부작용으로 10년이라는 세월 동안 공백기를 가져야 했던 사연을 밝히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한편 1992년 MBC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통통 튀는 막내딸 종말이 역을 맡아 이름을 알린 곽진영의 알싸한 사업 도전기는 오는 12월30일 목요일 밤 11시 10분 ‘SBS Plus’ 에서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Plus)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김경진, 이상형으로 밝힌 구지성과 시상자로 동반 참석해 '러브라인'
▶'MBC 방송연예대상' 이상화 선수, 검정색 원숄더 드레스로 '여신 미모'
▶타이거JK의 한 마디에 흥분한 윤미래 급사과 "역시 대인배"
▶'대상 수상' 유재석 "웃음 드리며 갚으며 살아가겠다" 감격의 소감
▶박미선 '무도'서 예능감 발휘한 장윤주에게 경고?
▶[정품이벤트] 안나수이 2011 S/S 컬렉션 립글로스 미리보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