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리크스 어산지 “사망, 투옥될시 모든 기밀문서 폭로하겠다” 경고

입력 2014-10-09 04:25  

[라이프팀] 폭로전문사이트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가 자신이 사망 또는 장기 투옥되면 지금까지 확보한 기밀문서 전부를 공개할 생각이라고 경고했다.

12월30일(현지시간) 어산지는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와의 인터뷰에서 "극단적 수단을 선택해 우리가 접근하는 문서 하나하나를 다 공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어산지는 "필요시 인터넷상에 우리의 기밀정보를 퍼뜨릴 수 있는 웹사이트가 2000곳 가량 된다"며 이들 사이트에 저장된 기밀정보는 강력한 암호체계로 보호돼 있고 말했다.

한편 어산지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성추행 혐의로 구속 기소됐으나 보석금 24만 파운드(약 4억 3000만원)에 보석으로 풀려났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男·女 32.3% “면접 위해 성형 가능” 
▶ 女의 고민‥ ‘복부 비만’ 관리법?
▶ '예쁜 얼굴' 망가뜨리는 자세?
▶ 고등학생 77% 이상 ‘수면부족→피로 호소’  
▶ 설연휴 ‘해외 여행’ 예약 추이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