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부통령 부인의 아름다운 미모에 전세계가 '들썩'

입력 2014-10-10 18:32  

[라이프팀] 브라질 부통령 부인의 미모가 세계 언론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월1일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취임식에 모습을 나타낸 미셸 테메르 부통령의 부인 마르셀라 테데시 테메르(27)의 아름다운 미모를와 부통령에 대한 부러움의 글들이 잇따르고 있다.

빼어난 미모의 마르셀라는 2002년 미스 캄피나스 1위, 같은 해 미스 상파울루 2위를 차지했으며, 한동안 모델로 활동하다 부통령 테메르와 결혼해 화제를 뿌렸다.

한편 테메르 부통령은 상파울루 주 내륙에 위치한 파울리니아 시의 한 음식점에서 마르셀라를 처음 만나 2003년 결혼했으며, 마르셀라는 결혼 이후 공식석상에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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