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관계자는 "그간 '자이=이영애'라는 등식이 성립될 만큼 영향력이 컸다"며 "이제는 빅모델이라는 연결고리를 쓰지 않고 브랜드 자체를 주인공으로 내세워야 할 때라는 판단에서 빅모델 대신 전문 모델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삼성전자 애니콜 `햅틱착` TV 광고, SK텔레콤의 `T Zone`과 에이스침대 등 광고에 출연한 양윤영은 다양한 패션잡지 모델로 활동하며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쌓아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양윤영은 그동안 이영애가 쌓아왔던 도시적이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 발탁 된 것으로 보인다.
GS건설 측은 양윤영을 중심으로 현재 새로운 광고를 제작 중이며, 이르면 이달부터 자이 아파트 TV 광고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영애는 2002년부터 만 8년간 GS건설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면서 고급스럽고 세련된 아파트 이미지를 홍보해왔다. 그러다 2010년 8월 전속모델 계약이 만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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