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언론 소녀시대 윤아 성형설-AV 출연설 논란 제기…네티즌 "어이가 없다" 분노!

입력 2014-10-10 17:24  

[연예팀] 소녀시대 윤아가 출연한 인기 드라마 '너는 내 운명'이 중국 방영을 앞두고 중국 언론의 악의적인 보도에 피해를 입고 있다.

일부 중국 언론들은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성형 관련 루머에 휘말렸으며 일본에서 소녀시대를 패러디한 ‘미각시대’ 성인 동영상에 윤아를 닮은 여배우가 나온다는 것을 교묘히 덧붙여 보도했다.

또 윤아가 쌍꺼풀과 코, 입 등 성형 시술로 인해 얼굴이 달라졌다는 성형의혹도 제기했다.

이에 국내 팬들은 윤아는 물론 소녀시대까지 명예회손을 일으켰다며 이에 대한 분노가 점점 커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제는 소속사가 나서야 할 때", "어이가 없다", "김주원 같은 사람이 필요하다"는 등 불쾌감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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