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은 4일 UAE 아부다비에서 알자지라 클럽팀과 친선전을 치른다.
조광래 대표님 감독은 12월30일 시리아전에서 효과를 거두지 못했던 '박지성 시프트'를 사실상 포기하고 다른 대안으로 '구자철 시프트'를 시험 가동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박지성은 이청용과 함께 양쪽 측면을 맡고 구자철이 처진 스트라이커와 공격형 미드필더를 맡게 된다. 구자철은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었지만 공격 능력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공격수로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또한 시리아 전에서 데뷔골이자 결승골을 성공시킨 지동원은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출전할 수 없는 대표팀 공격의 에이스 박주영을 대신해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51년 만의 우승을 노리는 조광래호는 친선경기를 마치고 6일 카타르 도하에 입성한다. 11일 바레인과 아시안컵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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