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소망교회가 교회 내 집단폭행 사태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12월4일 소망교회 측은 "2일에 발생한 전, 현직 부목사 두 명이 담임목사를 일방적으로 집단폭행한 사태에 대하여 심히 유감으로 생각하며, 하나님과 국민 여러분 앞에 부끄러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 사건이 조속히 법적으로 규명되어 엄정한 의법 조치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소망교회가 더욱 성숙해져서 한국 사회에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소망교회는 한국 기독교계와 나라의 발전을 위하여 선한 섬김의 모습으로 더욱 매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 강남경찰서는 2일 오전 9시5분께 강남구 신사동 소망교회 담임목사 실에서 A 목사가 B모씨(61·여) 부목사와 C모씨(53) 전 부목사에게 맞아 눈 주위 뼈가 부러지는 폭행사고가 일어난 바 있다.
한편 경찰은 "입원 중인 A 목사가 안정을 찾는 대로 조사하고 두 부목사를 사법처리할지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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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4일 소망교회 측은 "2일에 발생한 전, 현직 부목사 두 명이 담임목사를 일방적으로 집단폭행한 사태에 대하여 심히 유감으로 생각하며, 하나님과 국민 여러분 앞에 부끄러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 사건이 조속히 법적으로 규명되어 엄정한 의법 조치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소망교회가 더욱 성숙해져서 한국 사회에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소망교회는 한국 기독교계와 나라의 발전을 위하여 선한 섬김의 모습으로 더욱 매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 강남경찰서는 2일 오전 9시5분께 강남구 신사동 소망교회 담임목사 실에서 A 목사가 B모씨(61·여) 부목사와 C모씨(53) 전 부목사에게 맞아 눈 주위 뼈가 부러지는 폭행사고가 일어난 바 있다.
한편 경찰은 "입원 중인 A 목사가 안정을 찾는 대로 조사하고 두 부목사를 사법처리할지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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