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된장녀 여군 명품가방 논란 '공항패션 종결?'

입력 2014-10-11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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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중국 공항에 '된장녀 여군'이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중국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고가 명품 브랜드 가방을 여러 개 들고 출국 수속을 받는 두 명의 여군 사진이 공개됐다.

이들이 들고 있는 가방은 루이뷔통(Louis Vuitton), 버버리(Burberry)등의 고가의 명품 제품으로 일반 군인 월급으로는 살 수 없는 초고가 상품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집안이 좋은 여성군인들인가" "짝퉁 제품일 수도", "여군이 어떻게 저런 명품을"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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