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로 만들어진 이 게임은 김주원에게 옷장에 있는 옷을 입히는 단순한 게임이다. 하지만 상의, 하의, 신발 등 모두가 실제 방송에서 입고 나온 옷을 재연했다.
극중 주원이 아끼는 트레이닝복에서부터 라임과 처음 몸이 바뀐 날 입고 있었던 찜질방 옷까지 그야말로 시가 팬이 아니면 만들 수 없는 깨알같은 재미를 주는 게임이다.
이 게임의 제작자는 '시크릿가든 애청자'라고 이름을 올렸으며 "학교 기말과제로 만들었다" 며 "시크릿짱, 김주원 짱, 길라임 짱"이라고 덧붙쳤다.
한편 '시크릿가든'의 17회분에서 길라임이 영화 촬영 중 의식불명이 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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