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 길라임 대역 스턴트우먼 유미진 "제 목표는 할리우드 진출" 고백

입력 2014-10-14 21:49  

[연예팀] 드라마 '시크릿 가든'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하지원의 대역 스턴트우먼이 화제다.

1월9일 방송된 SBS '8시 뉴스'에서는 SBS 특별기획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스턴트 우먼 길라임 역을 연기하고 있는 하지원의 대역 배우이자 실제 스턴트우먼 유미진씨가 등장했다.

22살 유미진씨는 5살에 태권도를 시작, 대학에서 체육학을 전공한 스포츠광이다.

163cm의 키에 앳된 얼굴이지만 격투기만큼은 누구보다 자신있다고. 스턴트우먼 세계에 입문한 지 1년도 안됐지만 유미진씨는 이제 검술과 와이어 액션 모두에 능한 국내 스턴트우먼 10명 가운데 1명이다. 무술 실력도 태권도, 합기도, 검도, 킥복싱해서 12단이다.

유미진씨는 "주인공 얼굴만 기억하고 부러진 사람 이름은 기억도 못하는 게 스턴트우먼이지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액션 과제를 만나면 심장이 두근두근 뛰고 뭔가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는 기쁨에 내가 오늘 하루 정말 잘 살고 있구나"라고 밝혔다.

올해에는 여성 최초로 자동차 스턴트 도전을 앞두고 있는 유 씨는 "최고가 되고 싶다. 한국을 넘어서 이제 할리우드에서도 활동하는 그런 유명한 스턴트 배우가 되고 싶다"며 극중 길라임의 꿈과 닮은 목표와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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