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36 · LA갤럭시)은 9일(한국시각)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와 빅토라아가 네 번째 아이를 갖게 됐다"며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어 베컴은 "올여름 출산 예정이다"라며 "아이들도 동생이 생긴다는 사실에 기대에 부풀어 있다"고 밝혔다.
앞서 빅토리아(37)는 부루클린(11), 로미오(8), 크루즈(5) 등 세 아들을 모두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출산한 바 있다. 이 때문에 팬들은 빅토리아의 이번 임신 소식에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이에 빅토리아는 내심 딸을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빅토리아는 "딸 아이의 손톱을 손질해주고 화장도 해주고 옷도 골라주는 상상을 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미국 LA 갤럭시 소속인 베컴은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튼햄으로부터 오프시즌 임대 제의를 받고 구단의 허락을 기다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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