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왓슨 "돈이 너무 많아 어디에 써야 할지…" 망언 종결자 등극

입력 2014-10-15 13:25  

[연예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 여주인공 엠마왓슨 "나는 돈이 너무 많아 어디에 써야 할 지 모르겠다"고 발언해 망언 종결자로 등극했다.

8일 엠마 왓슨은 연예전문사이트 쇼비즈스파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돈이 너무 많다. 어디에 써야 할 지 모르겠다."는 망언으로 화제에 올랐다.

이어 "학비 외 지금까지 가장 많은 돈을 들여 산 물건은 노트북과 운전면허 시험을 위해 산 도요타 프리우스가 전부다."고 밝혀 검소한 면모도 내비쳤다.

한편 엠마 왓슨은 2010년 영국의 30세 이하 갑부 순위에서 다니엘 레드클리프와 키이라 나이틀리에 이어 3위에 랭크 됐다. 그녀의 재산은 2천만 파운드(한화 약 35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엠마 왓슨의 인터뷰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 좀 주면 안되겠니", "부럽다", "얼마나 돈을 많이 벌었길래 저런 말을 할 수 있나", "검소하고 멋지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여욱환, 음주운전 불구속 입건… 네티즌 난색 "새해 벽두새벽부터…"
▶'시크릿가든' 김비서, 유인나와 뽀뽀 생각? "심장 쿵쾅, 못해봤을 거 같기도"
▶소녀 시대 서현, 동방신기 ‘JOURNEY’ 피처링 지원사격 나서
▶'드림하이' 김수현-장우영-옥택연, 女心 사로 잡았다! 시청률 상승세 '눈길'
▶'마이프린세스' 송승헌도 웃겨버린 김태희 '도끼눈' 폭소
▶ [특별 이벤트] '카페 홍보女' 되면 정품 화장품이 풍성~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