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세계적인 스타들이 즐비한 헐리우드를 대상으로 이색적인 설문결과가 발표되어 눈길을 끈다. 바로 유명 성형외과의사들이 신체부위별로 스타들을 순위매긴 것이다.
‘헬로뷰티풀닷컴’은 리처드 플레밍, 토비 메이어 등 베버리힐즈의 이름 높은 성형외과의사의 자문을 구해 ‘14회 가장 핫한 신체부위별 미인’(Famed Hottest Looks)을 선정했다. 많은 스타가 순위권 상단에 올라 미소 지었다.
우선 몸매가 가장 핫한 스타에는 지젤 번천과 마크 윌버그가 영광을 얻었다. 이어 여성부문에서는 제니퍼 로페즈와 페넬로페 크루즈가 남성부문에서는 채닝 테이텀, 타이슨 벡포드가 환상적인 몸매를 증명했다.
성형외과 전문의 신용호 원장(BK동양성형외과)은 “캘빈클라인 속옷 모델 출신이기도 한 마크 윌버그는 다른 스타보다 키가 작음에도 불구하고 적당한 근육으로 인한 완벽한 비율을 보여줬다. 또한 지젤 번천은 모델 특유의 마른 몸매에도 탄력적이고 볼륨 있는 가슴라인을 선보여 매력적인 몸매라는 평가를 받는다”라고 전했다.
그렇다면 이목구비를 살펴보았을 때 가장 아름다운 스타는 누구일까. 가장 아름다운 눈을 가진 헐리우드 스타에는 앤 헤서웨이와 휴 잭맨이 꼽혔다.
신용호 원장은 “앤 헤서웨이는 큰 눈망울을 가진 대표적인 헐리우드 스타다. 큰 눈망울과 함께 눈꼬리도 살짝 처져 있어 착하고 청순해 보이는 이미지를 준다. 휴 잭맨도 짐승남의 이미지와 달리 눈이 자연스럽게 처진 선한 눈매를 가지고 있다. 또한 웃을 때 눈 주름이 인상을 더욱 부드럽게 만들기 때문에 선정된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이어 영화배우 밀라 쿠니스와 메간 폭스, 제이크 질렌할, 이언 소머홀머가 뒤를 이어 헐리우드의 핫한 눈 순위에 올랐다.
아름다운 코를 가진 스타로는 나탈리 포트먼과 주드 로가 선정되었다. 이들은 인형처럼 완벽한 콧대와 모양을 자랑할 뿐 아니라 높은 이마에서 이어지는 T라인도 선명한 스타들이다. 이어 엠마 스톤, 니콜 키드먼, 조쉬 더하멜, 벤 에플렉이 뒤를 이었다.
가장 아름다운 턱을 가진 스타는 할리 베리와 존 햄이 선정됐다. 이어 여자에는 키이라 나이틀리, 제니퍼 로페즈, 남자에는 조니 뎁, 로버트 패틴슨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는 국내와는 조금 다른 기준이다. 국내에서는 V라인의 갸름한 턱선이 인기를 얻는 것과 달리 존 햄, 로버트 패틴슨 등 다소 턱이 크고 선이 굵은 스타들이 거론된 것이다.
한편 헐리우드에서 피부가 가장 좋은 스타로는 에이미 아담스와 닐 패트릭 헤리스가 꼽혔다. 그외에도 최고의 섹시녀로 거론되고 있는 케이티 페리, 기네스 펠트로도 피부미인, 또한 영화 ‘점퍼’에서 이름을 알린 헤이든 크리스텐슨과 올랜드 블룸이 피부미남으로 관심을 모았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minkyu@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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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뷰티풀닷컴’은 리처드 플레밍, 토비 메이어 등 베버리힐즈의 이름 높은 성형외과의사의 자문을 구해 ‘14회 가장 핫한 신체부위별 미인’(Famed Hottest Looks)을 선정했다. 많은 스타가 순위권 상단에 올라 미소 지었다.
우선 몸매가 가장 핫한 스타에는 지젤 번천과 마크 윌버그가 영광을 얻었다. 이어 여성부문에서는 제니퍼 로페즈와 페넬로페 크루즈가 남성부문에서는 채닝 테이텀, 타이슨 벡포드가 환상적인 몸매를 증명했다.
성형외과 전문의 신용호 원장(BK동양성형외과)은 “캘빈클라인 속옷 모델 출신이기도 한 마크 윌버그는 다른 스타보다 키가 작음에도 불구하고 적당한 근육으로 인한 완벽한 비율을 보여줬다. 또한 지젤 번천은 모델 특유의 마른 몸매에도 탄력적이고 볼륨 있는 가슴라인을 선보여 매력적인 몸매라는 평가를 받는다”라고 전했다.
그렇다면 이목구비를 살펴보았을 때 가장 아름다운 스타는 누구일까. 가장 아름다운 눈을 가진 헐리우드 스타에는 앤 헤서웨이와 휴 잭맨이 꼽혔다.
신용호 원장은 “앤 헤서웨이는 큰 눈망울을 가진 대표적인 헐리우드 스타다. 큰 눈망울과 함께 눈꼬리도 살짝 처져 있어 착하고 청순해 보이는 이미지를 준다. 휴 잭맨도 짐승남의 이미지와 달리 눈이 자연스럽게 처진 선한 눈매를 가지고 있다. 또한 웃을 때 눈 주름이 인상을 더욱 부드럽게 만들기 때문에 선정된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이어 영화배우 밀라 쿠니스와 메간 폭스, 제이크 질렌할, 이언 소머홀머가 뒤를 이어 헐리우드의 핫한 눈 순위에 올랐다.
아름다운 코를 가진 스타로는 나탈리 포트먼과 주드 로가 선정되었다. 이들은 인형처럼 완벽한 콧대와 모양을 자랑할 뿐 아니라 높은 이마에서 이어지는 T라인도 선명한 스타들이다. 이어 엠마 스톤, 니콜 키드먼, 조쉬 더하멜, 벤 에플렉이 뒤를 이었다.
가장 아름다운 턱을 가진 스타는 할리 베리와 존 햄이 선정됐다. 이어 여자에는 키이라 나이틀리, 제니퍼 로페즈, 남자에는 조니 뎁, 로버트 패틴슨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는 국내와는 조금 다른 기준이다. 국내에서는 V라인의 갸름한 턱선이 인기를 얻는 것과 달리 존 햄, 로버트 패틴슨 등 다소 턱이 크고 선이 굵은 스타들이 거론된 것이다.
한편 헐리우드에서 피부가 가장 좋은 스타로는 에이미 아담스와 닐 패트릭 헤리스가 꼽혔다. 그외에도 최고의 섹시녀로 거론되고 있는 케이티 페리, 기네스 펠트로도 피부미인, 또한 영화 ‘점퍼’에서 이름을 알린 헤이든 크리스텐슨과 올랜드 블룸이 피부미남으로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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