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비용이 비싸 '돌아올 수 없는 화성여행'에 400여명 지원

입력 2014-10-15 12:57  

[민경자 기자] '돌아올 수 없는 화성여행' 지원자수가 4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미국의 폭스뉴스는 최근 발간된 우주론저널(The Journal of Cosmology) 특별판에서 향후 20년 안에 민간 자금으로 편도 화성여행이 가능하다며 지원자를 모집한 결과 400여명이 지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돌아올 수 없는 화성여행'은 한번 가면 평생 살아야 하는 단점이 있다. 지구로 돌아오는 비행편은 비용적인 면에서 문제가 크기 때문에 제공 가능성이 무척 낮다.

이 프로젝트는 우주인이 지구에 돌아오지 않고 그 행성에 정착해서 살 수 있도록 하는 대규모 계획을 담고 있다.

이 여행 신청자인 컴퓨터 프로그래머인 파샤 로스토프(69)는 신청서에 "나는 고독과 잘 어울리고, 장비를 잘 다루며, 일이 되게끔 만드는 자질이 있다"면서 "스스로 태양력 발전을 성공시켰으며, 내 손으로 집 세 채를 지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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