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 과정을 연계한 통합적 예술교육기관 ‘리틀다빈치’

입력 2014-10-14 23:22  

[김지일 기자] 2003년 설립된 미술 전문 교육원 리틀다빈치(www.littledavinci.co.kr)는 ‘즐겁게 보고, 깊게 생각하며, 아름답게 표현하는 아이를 길러내는 것'이 교육목표라고 한다. 

‘하우투아트’라는 프로그램을 도입해 창의력을 키우기 위한 미술교육과 아카데믹한 미술교육을 통합한 형태로 수업을 진행한다.

나이별 발달 특징과 개인별 특성에 따른 ‘맞춤식 프로그램’은 만 3세부터 16세에 해당된다. 프로그램들은 창조적 표현 중심에서 더 나아가 기초학습능력, 지성, 인성, 심성 그리고 통찰력을 넘어 철학적 사고까지를 넘나드는 구성을 하고 있다.

2~5세 프로그램은 사고의 폭을 넓혀주고 6~7세는 사고력과 발상 습관을 8~13세는 통합교육과정 모델을 기본으로 학생의 수준에 따라 체계적인 학습을 하여 토론과 표현을 하도록 지도한다.

15~16세는 자신만의 테마를 가지고 다양한 경험과 폭넓은 학습을 한다. 때문에 아이들은 비전과 가치, 그래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진정한 리더의 자질을 미술을 통해 습득하고 있다.

특히 8~13세에 해당하는 초등교과과정과 연계한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전 교과서를 분석하여 주제를 정하고 여기에 ‘발상’, ‘입체’, ‘감상’, ‘프로젝트’, ‘관찰화’, ‘다양한 표현 기법’, ‘생활화, 상상화’, ‘정물, 풍경’ 등 8가지 미술 분야를 접목하여 교육하는 방식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예를 들어 ‘공기의 무게를 재는 방법’이라는 초등학교 6학년 과학 주제를 가지고 수업을 하면 아이들은 ‘공기의 무게를 재는 방법을 토론하고 그림으로 표현하기’, ‘공기의 성질과 대기 환경에 대해 생각하기’, ‘공기와 관련된 이야기를 만들어보는 스토리텔링 수업’ 등을 경험하게 된다.

‘발상’을 통해 호기심을 갖고 질문을 던져 생각의 폭을 넓혀주고 ‘입체수업’을 통해 창의적인 표현방법과 아이의 잠재력을 일깨워 준다. 작품 ‘감상’을 통해 ‘통합적 인지능력의 발달’을 유도하고 미술작품에 대한 비평적인 사고와 반응을 자극한다.

또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의 작품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고 시‧지각 발달을 위해 자세히 보는 방법을 키우는 ‘관찰화’ 수업을 진행한다. ‘표현 기법’ 교육을 통해 주변의 다양한 재료를 자신만의 기법으로 사용해 보고 ‘생활화, 상상화, 정물과 풍경 교육’을 통해 우리 주변에 있는 다양한 일과 정물, 풍경 등을 그림으로 표현한다.

리틀다빈치는 소규모의 인원으로 수업시간에 선생님과 아동의 커뮤니케이션이 좀 더 수월하도록 했다. 최근에는 ‘커피상상화’라는 주제로 아이들의 작품 전시회를 열어 화제가 되고 있다. 기발한 상상력과 놀라운 표현력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전시는 2010년 11월22일부터 2011년 1월23일까지 카페베네 전국 9개 지점에서 진행된다.
 
리틀다빈치는 본점 압구정점, 노원구, 송파구, 강남구에 교육원이 있으며 경기도에는 수원시, 부천시, 고양시 등에 있다. 자세한 분원 위치는 리틀다빈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547-9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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