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베컴, 4번째 임신 “놀라운 뉴스가 있다!”

입력 2014-10-14 23:04   수정 2014-10-14 23:03

[스포츠팀] 데이비드베컴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이 넷째 아이를 임신했다.

1월9일 데이비드 베컴(36·LA갤럭시)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놀라운 뉴스가 있다. 빅토리아와 내가 올 여름 네 번째 아이를 갖게 됐다. 아이들도 남동생 혹은 여동생이 생긴다는 사실에 매우 들떠있다"고 전했다.

이미 제왕절개로 세 아들 부루클린(11), 로미오(8), 크루즈(5)를 낳은 빅토리아(37)는 현재 딸을 간절히 바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빅토리아는 베컴보다 한 살 많은 1974년 생으로 노산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걱정스런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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