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열혈 강남 엄마 한지영(33세, 가명) 씨는 “영어, 수학, 독서지도, 논술은 기본이구요. 피아노, 플롯, 바이올린 같은 악기부터 태권도 무용, 미술, 서예, 바둑 같은 것도 배우더라구요. 흔치 않지만 여유가 되는 경우는 방문가정교사와 체육수업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어요”라고 말한다.
과거 학원교육이란 국어, 영어, 수학 과목 위주의 학습능력을 신장시키는 것이 목적이었다. 정형화된 이론을 단순히 암기하고 반복적으로 문제를 풀면서 지식을 주입하는 것. 하지만 요즘 학원 교육은 ‘청소년의 잠재된 능력’을 계발하는 것은 물론 아이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부여하고 원만한 인성과 다양한 사고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최근에는 소셜네트워크 기술이 급속하게 확산되면서 거미줄처럼 복잡한 인간관계가 형성되고 있다. 주로 온라인에서 관계를 맺고 불특정 다수와 소통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자연스런 관계의 형성능력과 지속적 관계유지능력, 윤리의식이 요구된다. 전통적으로 좁고 긴밀한 관계에 익숙한 한국 정서와는 사뭇 대조되는 문화인 것.
때문에 원만한 성격과 성숙한 인격은 다가올 미래를 이끌어 가는데 강력한 경쟁력이 된다. 또 자신감과 개성, 그리고 진취적인 목표의식, 풍부한 상상력과 창의적인 발상은 급변하는 전자문명세대의 필수적인 자질로 떠오르고 있다.
인간 내면의 감정을 표출하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미술의 본질은 지각능력과 정서발달을 균형 있게 발달시켜준다. 특히 미취학아동부터 초등학교 때까지의 미술교육은 ‘완벽하게 그리는 기술’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섬세하게 관찰하고 상상하며 자유롭게 표현’하는 방법에 초점을 두고 있어 그 효과가 탁월하다.
그리기와 만들기를 통해 자신이 느끼고 생각한 것을 실체로 드러내는 과정은 아이들의 표현력을 신장시켜 주고 성취감과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실어준다. 또 놀이처럼 관찰하고 토론하는 생활 속의 경험은 창의적인 생각에 밑거름이 되어준다.
미술 전문 교육원 리틀다빈치(www.littledavinci.co.kr)는 즐겁게 보고, 깊게 생각하며, 아름답게 표현하는 아이를 키우는 ‘하우투아트’라는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창의력을 키우기 위한 미술교육과 아카데믹한 미술교육을 통합한 형태이다.
‘하우투아트’는 창의력 배양을 위한 미술교육과 아카데믹한 미술교육이 통합된 형태를 가진다. '일상에서의 도구를 표현으로 응용', '오감을 통한 운동감각과 지각사고 교육', '시각 연상의 감상교육', '스스로 체험', '흥미를 통한 감동유발'이라는 5가지 교육철학을 토대로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같은 지능 계발과 잠재력을 깨닫도록 교육한다.
최근에는 ‘커피상상화’라는 주제로 아이들의 작품 전시회를 열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2010년 11월22일부터 2011년 1월23일까지 카페베네 전국 9개 지점에서 진행된다.
리틀다빈치는 본점 압구정점, 노원구, 송파구, 강남구에 교육원이 있으며 경기도에는 수원시, 부천시, 고양시 등에 있다. 자세한 분원 위치는 리틀다빈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547-9279)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je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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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학원교육이란 국어, 영어, 수학 과목 위주의 학습능력을 신장시키는 것이 목적이었다. 정형화된 이론을 단순히 암기하고 반복적으로 문제를 풀면서 지식을 주입하는 것. 하지만 요즘 학원 교육은 ‘청소년의 잠재된 능력’을 계발하는 것은 물론 아이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부여하고 원만한 인성과 다양한 사고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최근에는 소셜네트워크 기술이 급속하게 확산되면서 거미줄처럼 복잡한 인간관계가 형성되고 있다. 주로 온라인에서 관계를 맺고 불특정 다수와 소통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자연스런 관계의 형성능력과 지속적 관계유지능력, 윤리의식이 요구된다. 전통적으로 좁고 긴밀한 관계에 익숙한 한국 정서와는 사뭇 대조되는 문화인 것.
때문에 원만한 성격과 성숙한 인격은 다가올 미래를 이끌어 가는데 강력한 경쟁력이 된다. 또 자신감과 개성, 그리고 진취적인 목표의식, 풍부한 상상력과 창의적인 발상은 급변하는 전자문명세대의 필수적인 자질로 떠오르고 있다.
인간 내면의 감정을 표출하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미술의 본질은 지각능력과 정서발달을 균형 있게 발달시켜준다. 특히 미취학아동부터 초등학교 때까지의 미술교육은 ‘완벽하게 그리는 기술’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섬세하게 관찰하고 상상하며 자유롭게 표현’하는 방법에 초점을 두고 있어 그 효과가 탁월하다.
그리기와 만들기를 통해 자신이 느끼고 생각한 것을 실체로 드러내는 과정은 아이들의 표현력을 신장시켜 주고 성취감과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실어준다. 또 놀이처럼 관찰하고 토론하는 생활 속의 경험은 창의적인 생각에 밑거름이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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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투아트’는 창의력 배양을 위한 미술교육과 아카데믹한 미술교육이 통합된 형태를 가진다. '일상에서의 도구를 표현으로 응용', '오감을 통한 운동감각과 지각사고 교육', '시각 연상의 감상교육', '스스로 체험', '흥미를 통한 감동유발'이라는 5가지 교육철학을 토대로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같은 지능 계발과 잠재력을 깨닫도록 교육한다.
최근에는 ‘커피상상화’라는 주제로 아이들의 작품 전시회를 열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2010년 11월22일부터 2011년 1월23일까지 카페베네 전국 9개 지점에서 진행된다.
리틀다빈치는 본점 압구정점, 노원구, 송파구, 강남구에 교육원이 있으며 경기도에는 수원시, 부천시, 고양시 등에 있다. 자세한 분원 위치는 리틀다빈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547-9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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