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 길라임(하지원)과 비만 오면 몸이 바뀌는 김주원. ‘까도남’답게 종종 화내는 장면이 등장했는데, 이를 모아 마치 대화하는 것처럼 편집한 것.
영상 속 김주원은 "설마 또라이 츄리닝 그런건 아니지?"라고 스스로 묻고 "그럼 아닐 줄 알았어?"라고 스스로 대답한다. 또 "문자왔숑 문자왔숑"을 외치다가 "하지마"라고 스스로에게 화를 낸다.
길라임에게 "나한텐 한번도 오빠라고 안했잖아"라고 앙탈을 부리다가 다음 장면에서는 "옛다 오빠"라고 대답하고, 또 다시 "오빠는 무슨"이라고 비아냥거리며 원맨쇼를 보여줘 네티즌들로 하여금 웃음을 참지 못하게 한다.
절묘하게 편집된 ‘막말의 가든’영상은 ‘주원앓이’중인 팬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위탄' 유수미 "음악 못해 우울증에 대인기피증까지" 고백
▶유재석 "이수근이 300억 빚지고 살고 있다" 폭로
▶가인-전태수 스킨쉽 성공 '폭풍 러브라인 돌입?' 두준 질투작렬
▶'에프엑스' 엠버 2월 컴백 '탈퇴설-불화설' 종결
▶손예진, 카메오 '시크릿가든'서 이필립과 호흡 맞춰 '액션스쿨 감독과는 왜?'
▶[마지막찬스] 카페 방문만 해도 화장품 세트가 펑펑!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