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13번째 별자리가 새로이 등장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미국 언론인 ABC 뉴스에 따르면 "12개의 별자리가 고대 바빌로니아에서 결정된 이후로 지구가 점차 위치 이동을 하게 되었다" 보도했다.
이어 "지난 3천년동안 변하지 않았던 12개의 별자리가 이제 변화를 맞는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한 천문학자는 "지구와 태양의 위치 이동으로 결국은 별자리의 변화까지 가졌다"고 전했다.
염소자리, 물병자리, 물고기자리, 양자리, 황소자리, 쌍둥이자리, 게자리, 사자자리, 처녀자리, 천칭자리, 전갈자리, 사수자리 등 12개의 별자리가 있다. 이번 새롭게 추가된 13번째 별자리는 바로 '뱀주인자리'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 별자리는 변하지 않는군!", "사수자리에서 뱀주인자리 됐어!", "뱀주인자리 또 뭐야", "뱀주인자리가 생겼다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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