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미국의 한 사육사가 코끼리에 압사당한 사연이 일어났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월17일 미국 테네시주 녹스빌의 한 동물원에서 8,000파운드가 넘는 코끼리가 뒷걸음치다 사육사와 부딪혀 사망했다고 전했다.
안타깝게도 사망한 사육사는 스테파니 제임스(33)라는 이름의 여성으로 코끼리에게 에디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자식처럼 키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제임스는 평소와 다름없이 우리 안에서 에디를 돌봐주다 코끼리가 갑자기 뒷걸음질을 쳐 제임스를 들이받았다.
제임스는 코끼리와의 충격으로 벽에 심하게 부딪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내부장기 손상이 심각해 사망했다.
올해로 26살 된 수컷 코끼리 에디는 2.5m가 넘는 키에 3.5톤에 달하는 거대한 덩치를 가지고 있었다.
이에 동물원의 관계자는 “에디가 과거 공격적이거나 악의적인 행동은 없었다고 믿고 있다”면서도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정확하게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동물원은 일시 폐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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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사망한 사육사는 스테파니 제임스(33)라는 이름의 여성으로 코끼리에게 에디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자식처럼 키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제임스는 평소와 다름없이 우리 안에서 에디를 돌봐주다 코끼리가 갑자기 뒷걸음질을 쳐 제임스를 들이받았다.
제임스는 코끼리와의 충격으로 벽에 심하게 부딪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내부장기 손상이 심각해 사망했다.
올해로 26살 된 수컷 코끼리 에디는 2.5m가 넘는 키에 3.5톤에 달하는 거대한 덩치를 가지고 있었다.
이에 동물원의 관계자는 “에디가 과거 공격적이거나 악의적인 행동은 없었다고 믿고 있다”면서도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정확하게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동물원은 일시 폐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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