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8일 밤 10시15분(한국시간) 카타르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1 AFC 아시안컵 C조 최종전에서 조광래호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44위의 약체 인도를 맞아 8강행의 마지막 점을 찍기 위해 나선다.
현재 한국은 C조에서 1승 1무 승점 4점으로 호주(승점 4점)와 동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골득실에서 3골 뒤지며 조 2위를 기록 중이다. 인도에 비기기만해도 8강에 올라가지만 D조 1위가 이란이 유력한 상태에서 다득점을 해야만 조 1위로 8강에 갈 수 있기 때문에 조광래 감독은 인도전에서도 정예 멤버를 가동시킬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인도는 지난 2경기에서 9골을 내줄만큼 수비에서 치명적인 약점을 노출했으며 상승세에 있는 우리 대표팀의 현재 컨디션을 고려할 때 정상적인 플레이를 펼친다면 충분히 낙승을 거둘두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경기를 앞두고 인도의 밥 휴튼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매우 어려운 조에 속해있으며 인도에게는 매우 힘든 도전이었다. 대한민국은 아시아 최고 수준의 전력을 가지고 있다. 베스트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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