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자 기자] 미국의 고등학교에서 총격사건이 벌어져 2명이 부상을 입어 충격에 빠졌다.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인근 가데나 지역의 고등학교에서 10학년에 재학중인 한 학생이 총격을 가했다.
오전 10시41분쯤 한 교사가 911에 신고해 이 총격으로 부상당한 2명의 학생들은 병원으로 옮겨졌다. 피해자는 15살 남녀 학생으로 여학생은 머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고 남학생은 목을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용의자는 가방 안에 장정된 총을 꺼내 총을 쏘았으며 총격을 가한 뒤 "미안"이라고 말한 뒤 달아났다고 전했다.
이번 총격사건이 일어난 가데나 고등학교는 등교하는 학생의 물품을 검사해온 것으로 알려져 어떻게 가방에 총기를 숨기고 학교로 들어왔는지에 촛점이 맞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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