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가든', 방송통신심의 '경고' 조치… 저속한 표현, 장시간 키스

입력 2014-10-19 18:04  

[연예팀]시청자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으며 종영된 드라마 '시크릿 가든'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경고를 받았다.

19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등을 위반한 총 6개 방송사 7개 프로그램에 대해 제재조치를 의결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시크릿 가든'은 등장인물들의 저속한 표현, 장시간 키스, 협찬주 상호 일부 변경 및 제품 광고효과를 주는 내용을 방송한 것에 대해 경고 조치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노골적인 성행위를 의미하는 팝 음악을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에 방송한 MBC FM '두시의 데이트 윤도현입니다'에 대해서 주의를 결정했다"라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아름방송네트워크 'ABN 중계석 성남시위회 임시회', OCN '야차', 패션앤 '스타 스타일 랭크쇼', 농수산 홈쇼핑 '뷰티S라인 슬림웨어' 등이 경고 및 주의 조치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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