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등을 위반한 총 6개 방송사 7개 프로그램에 대해 제재조치를 의결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시크릿 가든'은 등장인물들의 저속한 표현, 장시간 키스, 협찬주 상호 일부 변경 및 제품 광고효과를 주는 내용을 방송한 것에 대해 경고 조치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노골적인 성행위를 의미하는 팝 음악을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에 방송한 MBC FM '두시의 데이트 윤도현입니다'에 대해서 주의를 결정했다"라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아름방송네트워크 'ABN 중계석 성남시위회 임시회', OCN '야차', 패션앤 '스타 스타일 랭크쇼', 농수산 홈쇼핑 '뷰티S라인 슬림웨어' 등이 경고 및 주의 조치가 내려졌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카라, 소속사 계약 해지 공식 입장 "日 계약서 아티스트 등록 서류 둔갑"
▶故 김성재 어머니 '싸인' 이후 심정 밝혀 "죽은 사람 보호해주는 이 없어"
▶현빈-송혜교 결별설, 연일 화두! 네티즌 교제중 VS 결별 분분해
▶'유기 고양이 입양' 이효리 "반려동물은 장난감이 아니다" 당당히 일침!
▶부활 '비밀' 음원차트 상위권 차지! 네티즌 "아이돌 못지않은 중년돌 파워!"
▶ [맥 신제품 증정 이벤트] 팝컬러가 잘어울리는 여배우는?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