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헤어제품 사용이 부른 탈모, '비비스칼'샴푸와 토닉으로 예방한다?

입력 2014-10-21 15:52  

[최태훈 기자] 거리를 걷다보면 다양한 개성의 헤어스타일을 볼 수 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스타일이 모두 다르고 손질된 모양을 보면 얼마나 정성을 들였는지 짐작이 갈 정도이다. 헤어스타일에 신경을 많이 쓰는 이유는 패션의 한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옷만 잘 입었다고 패션이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헤어스타일이 조화를 이루어야 진정한 패셔니스타라 할 수 있다.

헤어스타일을 멋지게 연출하기 위해서는 헤어제품들이 필요하다. 왁스, 무스, 젤, 글레이즈, 스프레이 등 다양한 개성을 연출하기 위한 도구들이 있다. 제품의 기능도 가볍게 스타일링 하는 제품부터 하드타입으로 머리모양을 강하게 잡아주는 제품도 있다. 만약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 약속이 있거나, 하루정도 머리스타일이 변하는 것을 막으려면 스프레이를 이용하여 단단히 고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멋진 헤어스타일을 위해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인 헤어제품. 이미 사람들의 일상에 빠질 수 없는 미용도구로서 자리를 잡고 있다. 하지만 헤어 제품의 잘못된 사용은 모발과 두피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어 탈모까지 유발할 수 있다.

머리 스타일을 연출하는 과정에서 제품을 머리카락에만 발라 사용해야 한다. 만약 두피에 닿게 되면 제품의 화학성분이 민감한 두피를 자극하여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특히 가스분사 방식의 스프레이는 먼 거리에서 분사해야 하지만 좀 더 확실하게 고정하기 위해 머리 가까이에 직접 분사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스프레이가 직접 뿌려지게 되어 두피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잦은 헤어 제품의 사용으로 탈모의 조짐들이 보인다면 영구 탈모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제품을 사용하고 잠을 자기 전에는 반드시 샴푸를 통해 두피를 깨끗이 해야 한다. 탈모방지 전용 샴푸를 이용한다면 두피의 세척 뿐 아니라 탈모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비비스칼 에이스 스칼프 케어 샴푸는 식약청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이다. 머리나 두피에 방치된 죽어있는 세포까지 깨끗하게 해주고 건강한 모발이 자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준다. 또한 두발을 강하게 해주고 보호해 줌으로서 모발을 건강하고 윤기 있게 한다. 젖은 머리에 전체적으로 발라 거품을 충분히 내고 2~3분 정도 두피와 모발을 마사지 하듯 닦아 주면 된다.

샴푸 후 확실히 건조 시켜준 다음 탈모가 시작된 부위에 비비스칼 에이스 스칼프 토닉을 뿌려 주면 더욱 효과적인 탈모예방이 가능하다. 비비스칼 토닉은 약이 아닌 두피와 모근에 바르는 제품으로 남녀 모두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연약한 모발을 건강하게 도와 모발성장을 촉진하고 머리카락을 보다 빨리 자라나게 한다. 샴푸 후 모발과 두피를 완전히 건조하고 모발이 아닌 두피에 1~2번 정도 뿌려 준다. 그리고 손가락 끝부분으로 가볍게 누르듯 마사지 하여 두피에 흡수시켜 주면 된다.

멋진 헤어스타일 연출도 좋지만 탈모로 인한 피해는 없어야 한다. 잦은 헤어제품 사용으로 인해 두피의 손상이 생기고 탈모의 증상들이 나타나면 탈모방지 제품을 이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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