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이상형 변천사 화제! '아이유의 어장관리' 이슈 "욕심도 많지"

[연예팀] ‘소녀 디바’ 아이유의 이상형 변천사에 네티즌들이 ‘어장관리’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게재했다.

아이유가 이상형으로 지목한 연예인 중 가장 유명한 빅뱅의 태양, 이어 스켄들이 나고 싶은 연예인으로 배우 유아인, 가수 김태우를 지목했다. 그 뒤로 가수 나윤권, 성시경, 2AM의 임슬옹, 배우 유승호 등 음악프로그램에서 듀엣 무대를 가졌던 이들까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일명 ‘아이유의 어장관리’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슈로 떠올랐다.

네티즌들은 “그저 부러울 따름이다”, “모두 멋진 사람들만 이상형으로 그것도 함께 방송을 하게되고 얼마나 좋을까”, “욕심도 많지, 진짜 이상형이 누구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한 프로그램에서 ‘아이유의 이상형 변천사’ 인터뷰를 통해 “엄마가 태양 씨 이상형 표현좀 그만하라 해서 바뀌게 됐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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