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김운환 씨가 5개월 도피생활끝에 구속됐다.
23일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전직 국회의원 김운환(65)씨가 공사를 수주해주겠다며 건설업체로부터 수억원을 챙긴 혐의(사기)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S건설사 고문 김모 씨에게 동탄신도시 토목공사를 따주겠다는 조건으로 2009년 4월부터 이듬해 초까지 수차례에 걸쳐 5억여원을 받았다.
김 전 의원은 공사 수주를 자신했으나 S건설이 입찰에서 탈락하자 2010년 3월 고소를 당했다. 이에 김 전 의원은 5개월여 도피생활을 하다 21일 부산에서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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