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지도' 카라영토 실종에 원작자 입장 밝혀 "예의가 아니다"

입력 2014-10-22 07:37  

[김단옥 기자]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걸그룹 지도'의 원작자가 최근 새로운 지도 '포에버-확장맵'을 제작하면서 카라영통 실종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소머리'라는 닉네임의 이 원작자가 걸그룹 지도를 제작은 2010년 10월로 이후 등장한 카라제국 멸망, 규리섬 발견 등은 원작자와 상관없이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카라 영토를 줄이는 건 예의가 아니다"는 입장을 전했다.

걸그룹 포미닛 팬으로 알려진 해당 네티즌은 "카라 초상분위기에 영토까지 줄여버리면 예의가 아니다. 그런건 몇달 지나서 반영을 해야한다"고 밝혔다. 

그가 새로 내놓은 '걸그룹 지도' '포에버-확장맵'은 카라제국이 사라지지 않고 또한 아직 영역 표기되지 않는 흰색 지역이 추가돼 세계를 뜻하면 한국 걸그룹들의 무한 발전을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dan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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