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미국 와이오밍주 옐로스톤 국립공원에 위치한 ‘슈퍼화산’에 폭발 가능성이 제기돼 인근주민들을 공포에 떨게하고 있다.
1월25일(현지시간)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만약 이 '슈퍼화산'이 폭발한다면 1980년 폭발한 적있는 세인트 헬레네 화산 위력의 1000배를 웃돌 것이라고 밝혀 과학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만일 화산이 폭발한다면 엄청난 화산재가 하늘을 뒤덮을 것이며 땅속에서 용암이 분출해 미국 영토의 3분의 2가 오염돼 사람이 살수 없는 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같은 슈퍼화산의 폭발은 약 600,000년전에 일어난 적이 있으며 최근 다시 폭발이 일어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폭발의 증거로 과학자들은 옐로스톤 지역이 빠르게 융기하고 있는 것을 꼽았다. 조사에 의하면 지난 3년간 옐로스톤의 칼데라가 연평균 7.6m 상승하는 기록적인 융기현상이 일어났다.
데일리 메일은 그러나 수많은 연구진들이 옐로스톤 화산의 폭발가능성을 연구하고 있지만 정확한 폭발시기를 밝혀재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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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5일(현지시간)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만약 이 '슈퍼화산'이 폭발한다면 1980년 폭발한 적있는 세인트 헬레네 화산 위력의 1000배를 웃돌 것이라고 밝혀 과학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만일 화산이 폭발한다면 엄청난 화산재가 하늘을 뒤덮을 것이며 땅속에서 용암이 분출해 미국 영토의 3분의 2가 오염돼 사람이 살수 없는 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같은 슈퍼화산의 폭발은 약 600,000년전에 일어난 적이 있으며 최근 다시 폭발이 일어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폭발의 증거로 과학자들은 옐로스톤 지역이 빠르게 융기하고 있는 것을 꼽았다. 조사에 의하면 지난 3년간 옐로스톤의 칼데라가 연평균 7.6m 상승하는 기록적인 융기현상이 일어났다.
데일리 메일은 그러나 수많은 연구진들이 옐로스톤 화산의 폭발가능성을 연구하고 있지만 정확한 폭발시기를 밝혀재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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