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은 25일 펼쳐진 `2011 AFC 아시안컵' 일본과 4강전에 출전했다. 이 경기로 개인 통신 A매치 100번째를 맞이한 박지성은 센추리 클럽에 가입했다.
박지성의 센추리 클럽은 한국선수로는 8번째이다. 앞서 센추리 클럽에 가입한 선수로는 차범근(121회), 홍명보(135회), 황선홍(103회), 유상철(122회), 김태영(105회), 이운재(132회), 이영표(125회) 등이 있다.
2000년 4월5일 라오스와의 아시안컵 1차예선을 통해 국가대표로 데뷔한 박지성은 이번 아시안 게임을 끝으로 국가대표에서 은퇴한다.
한편, 한국은 일본과 4강전은 팽팽한 접전이 펼친 가운데 승부차기에서 0-3으로 패해 결승전에 오르지 못했다. 이로써 호주에 0-6으로 패한 우즈벡과 3~4위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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