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일본 신모에산(新燃岳.신연악)에서 소규모 화산 폭발이 일어났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26일 일본 큐슈 남쪽 지방에 위치한 기리시마(霧島山)산맥 중 신모에다케 화산에서 소규모 분화가 발생해 카고시마(鹿児島)현에서 반경 2㎞내 출입제한 조치가 내려졌다.
오전 6시30분께 분화가 시작된 화산은 폭발조짐을 보여 일본 당국은 긴장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날 화산활동 직후 연기는 200m정도에 불과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규모가 더욱 크게 확대됐고, 연기는 남동풍을 타고 이동하고 있다.
이에 미야자키 현에서는 화산재는 물론 크게는 직경 3㎝의 분석(噴石)에 맞아 차 유리가 깨지기도 했다.
가고시마 기상대와 미야자키 기상대는 27일 각각 이산화유황 등 화산가스의 관측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화산재가 바람을 타고 이동해 피해를 입은 미야자키현(宮崎県) 등은 항공, 전차 운행이 중지됐고 일부 도로 통행도 금지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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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에 따르면 26일 일본 큐슈 남쪽 지방에 위치한 기리시마(霧島山)산맥 중 신모에다케 화산에서 소규모 분화가 발생해 카고시마(鹿児島)현에서 반경 2㎞내 출입제한 조치가 내려졌다.
오전 6시30분께 분화가 시작된 화산은 폭발조짐을 보여 일본 당국은 긴장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날 화산활동 직후 연기는 200m정도에 불과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규모가 더욱 크게 확대됐고, 연기는 남동풍을 타고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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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화산재가 바람을 타고 이동해 피해를 입은 미야자키현(宮崎県) 등은 항공, 전차 운행이 중지됐고 일부 도로 통행도 금지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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